맨유 선수단은 8일(현지시간) 비행기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모든 선수가 두바이행을 원하고 있다. 따뜻한 날씨에서 훈련과 휴식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두바이에 도착한 무리뉴 감독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맨유 선수단이 투숙한 호텔 풍경이 담겼다. 두바이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었다. 비로 유명한 영국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수준의 폭우가 내렸다. 일기예보는 맑음이었지만 예보는 틀렸다.
무리뉴 감독은 영상과 함께 "두바이….따뜻한 날씨에서 맞이하는 훈련 캠프"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상황에 대한 가벼운 농담이다. 맨유는 약 5일간 두바이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일정 내내 맑은 날씨가 예정되어 있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에서 끌고 온 비 구름을 떨쳐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바이에 도착한 무리뉴 감독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맨유 선수단이 투숙한 호텔 풍경이 담겼다. 두바이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었다. 비로 유명한 영국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수준의 폭우가 내렸다. 일기예보는 맑음이었지만 예보는 틀렸다.
무리뉴 감독은 영상과 함께 "두바이….따뜻한 날씨에서 맞이하는 훈련 캠프"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상황에 대한 가벼운 농담이다. 맨유는 약 5일간 두바이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일정 내내 맑은 날씨가 예정되어 있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에서 끌고 온 비 구름을 떨쳐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바이 파티하러 갓자너~~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