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독점] 나비 케이타 : 리버풀의 차기 에이스 (인터뷰)
Incoming Liverpool ace Keita explains his plans for the future and never forgetting where he comes from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incoming-liverpool-star-naby-keita-11847750
**** 밑에 3줄 요약 ㅅㄱ ****
더 올-액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는 안필드에서, 리버풀의 선수로서 그의 아이돌 ‘야야 투레’를 뛰어넘고 싶다고 밝혔다.
콥들은 지금 ‘쿠티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케이타는 리버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차분하게 기다려. 내가 곧 가니까.”
“Stay calm – Naby Keita is coming.”
그의 축구인생이 시작된, 기니의 코나크리, 콜 레야 거리의 사람들은 나비 케이타가 아프리카 최고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케이타의 아이돌 ‘야야 투레’는 물론이고, 디디에 드록바, 조지 웨아, 사무엘 에투 등을 능가하는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고 말이다.
* 케이타의 어릴적 별명... '데쿠(브라질 레전드)'
“세계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가 되고 싶어요.”
그의 아버지는 그를 ‘아프리카가 맺은 과실’이라고 부른다. 또한 그를 ‘신이 선물한 축구 선수’라고 얘기한다. 나비 케이타, 그는 기니 사람들에게 있어 ‘성화를 든 자(희망)’이다. 이제 곧 그는 거액의 이적료 기록과 함께 안필드에 서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아주 특별할 거예요. 제 커리어에도 아주 중요한 일이겠죠. 하지만- 저는 이런 흥분되는 상황에 현혹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내가 어디에서부터 왔는가-”
“저는 가난한 가정, 국가에서 자랐습니다. 이제 저는 조국을 방문할 때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러 물건들을 사서 가져갑니다. 또한 저는 수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내 친구들을 돕기 위해서 돈을 기부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저는 이곳이 정말로 자랑스럽기 때문입니다.”
케이타의 성공 스토리는 아프리카에 있는 축구에 열광하는 수천, 수만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필드에 설 때면- 저는 오직 ‘내가 최고다’라는 생각을 해요. 이건 단순히 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팀을 위한 것입니다. 일단 그렇게 하면, 정말 좋은 기분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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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길거리 축구로 시작
2. 16살에 프랑스 프로축구 도전, 실패
3. 어찌어찌 레드불 커리어 시작, 이제 곧 리버풀
http://www.fmkorea.com/832814087
일부는 위의 축소통 기사(멜리사 레디-나비 케이타 축구인생, 인터뷰)와 겹쳐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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