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페 쿠티뉴(25)를 바르셀로나로 판매한 리버풀이 아스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29) 영입경쟁에 합류했습니다.
£142m를 남겨둔체 쿠티뉴가 떠난후 안필드에 생긴 공격진 공백을 채우려는 리버풀의 계획으로 보여집니다.
칠레산 축구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은 입이 떡벌어지는 금액인 £35m을 지불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체스는 맨체스터 시티또한 영입하길 원하며, 바르셀로나 시절 자신이 지도했던 선수를 펩 과르디올라는 다시 만나고 싶어합니다.
맨시티는 산체스를 유혹하기 위해 주급을 £285k로 지불할 의향이 있으나,
맨유 또한 29세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300k을 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EPL 구단들은 산체스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20m 이상 금액을 투자하기는 너무 벅차다는 의견이 일치합니다.
이외에도 리버풀은 밀란의 미드필더 수소(24)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수소는 이번 시즌 14골을 성공시키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