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즈카 멘디에타(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는 필리피 코치뉴의 영입을 지지했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영입에 €150m 이상의 돈을 지불했고, 멘디에타는 이 가격이 합당하다고 믿는다. 그가 언론에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르퀴프' 인용)
"코치뉴? 이 거래의 재정적인 면을 본다면, 이게 요즘 이적시장의 현실이다. 축구판에서 엄청난 금액의 돈이 오가고 있고, 그 값은 점점 올라만 간다. 일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해왔고, 그건 축구도 마찬가지이다. 합당한 가격이냐고? 그런 재능을 가진 선수를 원한다면, 맞다. 그 정도 금액은 지불해야만 한다. 코치뉴는 리버풀에서 엄청난 선수였고, 때문에 그를 잡으려면 그런 돈을 낼 수밖에 없다. 나는 그가 FC 바르셀로나에서 훌륭한 일을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치뉴는 이번 시즌 리버풀과 브라질에서 25경기에 출장하며 15골과 8개의 도움을 올렸다. 그는 이제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같은 선수들과 함께 뛸 것이고, 기록은 심지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mendieta-this-is-why-coutinho-cost-that-much-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