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en/football/spanish-football/2018/01/25/5a69c595ca4741000c8b45a3.html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이적이 임박한 아슬레틱 클럽은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의 수비스 이니고 마르티네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라포르테는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프리미어리그 거물 맨체스터 시티가 이 센터백을 맹렬히 노리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 마메스의 주인은 수비 보강을 위해서 마르티네스를 위해 €32M의 비드를 준비중이다.
이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근접했었으며, 2016년에는 빌바오로의 이동도 고려헀으나 라포르테가 클럽에 남겠다고 결정하면서 실제로 딜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26세의 마르티네스는 이후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현재 바이아웃은 €32M이고 2019년에 €25M으로 줄어든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슬레틱은 라 레알의 선수 영입에 실패했던 유리천장을 부술 준비가 되어 있다. 구단은 미켈 오야르사발이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영입에 실패했던 바가 있으며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 전에도 딜을 이뤄내지 못한 적이 있다.
마르티네스가 합류한다면 이냐키 윌리엄스나 케파 아리사발라가 수준의 주급 상승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마르티네스는 맨체스터 시티가 내일 라포르테의 바이아웃을 지불한다면 빠르면 다음 주에 아슬레틱 선수가 될 수도 있으며, 주말에 계약을 마무리짓기 위해 빌바오로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