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산체스와 그의 팀 동료들은 FA컵 요빌과의 경기에 앞서 호텔에 도착했고, 즉각 몸을 풀러 주차장으로 나왔다. 

산체스는 3성급 시설로 들어가는 길에, 클럽의 운동복을 입고 할리스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들이 방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맨유의 선수들은 무리뉴와 그의 코칭 스탭의 감독 하에서 극도로 가벼운 운동에 참여하면서, 주차장에 모이라고 들었다. 

금요일 일찍 비행기로 서머싯에 온것이 가져다준 문제에 고개를 흔들며, 선수단이 자갈밭의 땅에서 가볍게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리뉴가 어떻게 산체스를 팀에 맞출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우린 아스널이 노팅엄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경기에서 빠진 그를 이 대회에서 볼 수 있다. 

맨유의 선수들은 요빌의 휴이시 파크로부터 겨우 7마일 떨어진 Bower Hinton 동네에서 밤을 보낼 것이다. 무리뉴도 클럽의 차량에서 내려 로비로 향하는 모습이 찍혔다. 

네마냐 마티치는 감독 주변을 어슬렁거렸고, 루카쿠도 무리뉴 앞에서 걸어갔다. 스몰링과 로메로 또한 볼 수 있었고, 로메로는 골문을 지키는 역할로 선택된다면 인상을 심어주길 희망한다. 

금요일의 경기는 무리뉴의 55번째 생일에 맞이하는 경기이자 맨유를 이끌고 맞이하는 100번째 경기다. 99번째 경기까지 61승과 23무, 15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316287/Sanchez-Manchester-United-squad-arrive-Yeovil-hote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