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리비아에서 독재 정권을 이끌었던 카다피 대령(Muammar Gaddafi, Colonel Gaddafi)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대주주가 될 뻔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금융업계에서 오랫동안 몸담아온 메흐메트 달만이 공개한 정보로, 가다피의 맨유 인수 시도가 있었던 몇 달 후 궁극적으로 글레이저 가문의 맨유 인수를 이끌어낸 장본인이 바로 달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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