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 제코, 에메르손 팔미에리와 로마에 대한 첼시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처음에는 €55~60m로 '더블 딜'이 예정되었었지만 제코의 계약 요구 사항이 문제가 됐고, 로마 역시 희망 금액을 높여 부르기 시작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오늘 작은 진전이 있었지만, 시간과 인내심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일은 1월 31일이고, 첼시는 이 이적에 그리 오래 매달리지 않을 것이다.
첼시가 이미 파리 생제르맹의 레이빈 퀴르자바와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세 살로몬 론돈과 같은 선수들에게로 눈을 돌림에 따라, 내일이 협상에 있어 결정적인 날이 될 수도 있다.
'메디아셋 프리미엄'은 첼시가 제코에게 계약기간 2020년까지 현재 로마에서 받는 것과 같은 €4m의 연봉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제코가 원하는 조건에 맞지 않고, 제코는 요구가 충족되지 않는 한 이적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Calciomercato.com'은 제코의 부인과 자녀들이 로마에서 행복하기 때문에 그의 이적을 가로막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6181/chelsea-losing-patience-r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