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는 아스날과 ￡55M (=€63M) 의 가격으로 합의점을 찾았으나 아직 오바메양 후계자 문제가 남아있다.

-오바메양 이적료 합의 이후 양 구단의 보드진들은 올리비에 지루의 Free Loan 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Free Loan이라고 표현한 걸로 보아 임대료 0원의 단기임대인 것 같습니다. 기존 키커는 임대료로 약 ￡1.3M 파운드의 합의가 있었다고 했었는데 오바메양 이적료를 깎은 대신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한 듯 합니다.)

-그러나 지루 임대딜은 여전히 지루가 "사적인 이유"로 인해 런던에 남는 것을 선호하면서 정체되어 있다. 오바메양이 아스날에 영입된다면 지루는 차라리 같은 런던 연고지인 첼시행을 선호할 것으로 보이며, 첼시의 바추아이 또한 임대로 고려대는 대상이기에 마치 삼각딜처럼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을까? (Thomas Hennecke 기자의 추측)

-한편, 도르트문트의 또다른 대체후보인 모데스테는 중국에서 행복하지 않으며 분데스리가 리턴을 원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이적료는 약 €30M이 될 것이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716079/artikel_aubameyang_bvb-mit-arsenal-einig.html#omsmtwkicker

락싸 Franz Anton Beckenbauer 님 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