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1385
초반 인터밀란은 좌우 측면 공격 자원을 앞세워 이른 시간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13분 칸드레바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 기회는 무산됐다.
기다리던 골은 후반 3분에 터졌다. 칸셀루의 크로스가 스팔의 비커리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득점 이후 인터밀란은 스팔의 반격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5분 이후 다시 전열을 가다듬으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그러나 안정감을 되찾은 후 추가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것이 화근이 됐다. 후반 42분 브로조비치를 빼고 갈리아르디니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지만,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팔로스키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인터밀란은 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득점 이후 인터밀란은 스팔의 반격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5분 이후 다시 전열을 가다듬으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그러나 안정감을 되찾은 후 추가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것이 화근이 됐다. 후반 42분 브로조비치를 빼고 갈리아르디니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지만,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팔로스키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인터밀란은 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