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그의 커먼골 프로젝트를 홍보하며 세계 경제 정치의 거물들과 협력하였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립자인 빌 게이츠와 파키스탄의 여성운동가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노르웨이 정상인 에르나 솔베르그와 테이블축구를 하며 겨루었다.

그러나 전 첼시 선수인 마타는 그의 팔로는 그의 발로 하는 것보다 덜 편해보인다. 그는 게이츠와 한 편을 이루어 말랄라와 솔베르그를 상대했다.

마타는 그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더 국제적인 인사들을 만난 것에 행복해했다. 

마타의 커먼골 프로젝트는 지난 6개월간 18개국에서 36명의 선수들을 참가자로 모집했으며 2017년 8월부터 12월까지 439,000파운드(약 6억 7천)를 모금했으며 올해 말까지 33억 이상을 모으는게 목표이다.

마타는 또한 페이스북 라이브 이벤트의 호스트로 출연하기로 되어있고 BAFTA 수상자인 작가 리차드 커티스와 다보스에서 또 다른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마타가 말하길

"이런 포럼에서 커먼골 프로젝트에 대헤 발표한다는것은 영광이며 큰 기회입니다. 사람들이 축구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 단체들과 함께 세상을 더 낫게 만드려는 우리의 헌신을 공유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 매우 기쁩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425624/juan-mata-manchester-united-bill-gates-malala-norwegian-pm-erna-sol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