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a.com에서 투표가 있었습니다.
레가네스에게 덜미를 잡혀 코파 델 레이에서 굴욕적인 탈락을 겪으면서, 마드리드 팬들을 상대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위기 상황에, 마드리드의 팬들은 선수들을 평가했고 그 중 9명만 구제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투표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흥분을 가라앉히지는 못하겠지만, 좌절감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투표에서는 600만개의 표가 투표되었고, (인원이 아님) 그중 9명의 선수는 좋은 평가를, 나머지 14명의 선수는
팬들에게 부진의 원흉이라는 낙인이 찍혔습니다.
: 긍정적 평가를 받은 선수들
1. 나초 페르난데스 : 84 %
2. 루카 모드리치 : 79 %
3. 다니 카르바할 : 73 %
4. 가레스 베일 : 69 %
5. 루카스 바스케스 : 65 %
6. 케일러 나바스 : 64 %
7. 이스코 알라르콘 : 60 %
8. 토니 크루스 : 56 %
9. 카를루스 카세미루 : 55 %
선택된 9명에는 호날두, 라모스, 아센시오 같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선수들은 비판의 대상입니다. 가레스 베일은 올시즌 그의 잔류에 계속해서 의문을 받았지만,
오히려 BBC에서 살아남은건 베일입니다. 또한, 수비수중에서 지지를받은 선수들은 스페인 출신의
다니 카르바할과 나초 페르난데스 뿐입니다.
이번시즌에 영입된 선수들은 팬들의 마음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테오 에르난데스, 마르코스 요렌테,
마요랄, 헤수스 바예호, 다니 세바요스 같은 선수들은 실패한 영입으로 평가되며, 클럽의 부진 원인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부정적 평가를 받은 목록에서는 카림 벤제마가 압도적인 1위입니다. 그는 92%의 부정적 투표를 받았습니다.
: 부정적 평가를 받은 선수들
1. 카림 벤제마 : 92 %
2. 테오 에르난데스 : 88 %
3. 아쉬라프 하키미 : 81 %
4. 키코 카시야 : 77 %
5. 마르셀루 다 실바 : 77 %
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77 %
7. 마르코스 요렌테 75 %
8. 마테오 코바시치 : 70 %
9. 다니 세바요스 : 60 %
9. 보르하 마요랄 : 59 %
10. 라파벨 바랑 : 57 %
11. 헤수스 바예호 : 56 %
12. 세르지오 라모스 : 54 %
13. 마르코 아센시오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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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8/01/26/5a6b0e64468aeba5028b45f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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