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2018-2019시즌에도 시즌권과 멤버십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하기로 결정
현재 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싼 입장료를 매기는 팀
아스널은 27일(한국 시간) 티켓 가격 동결을 발표
네 시즌 연속 동결
<런던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아스널 측은 “카라바오컵 홈경기 2만 6,000석을 계속해서 10파운드에 제공
또 원정석에 대해서도 26파운드를 절대 넘기지 않도록 함.
이는 리그 평균 30파운드보다 4파운드 저렴한 것이다”라고 발표
이번 시즌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하고 유로파리그에 나가면서,
일반 입장료와 시즌 티켓 가격을 할인가에 제공
아스널의 시즌 티켓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쌈
저렴한 시즌 티켓도 891(약 135만 원)파운드부터 시작
일반 티켓의 경우 가장 저렴한 좌석은 27파운드, 가장 비싼 좌석은 97파운드
이달 초 유럽축구연맹(UEFA)가 발표한 벤치마킹 보고서에서도 아스널이 ‘관중의 평균 지출이 가장 높은 팀’이라고 명시
아스널 관중들은 평균 85.45파운드를 지불하며,
첼시의 79.25파운드, 파리 생제르맹의 70.77파운드, 바르셀로나의 59.50파운드에 비해 상당히 높음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8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