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의 부당한 대우가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다시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2월 28일 "케인의 주급은 EPL 35번째에 불과하다. 그의 활약은 폭발적이었다. 그러나 케인은 11만 파운드(약 1억 5천만원)라는 매우 겸손한 주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대로 케인의 주급은 EPL 35번째에 불과하다. 최고 주급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9만 파운드(약 4억 1,700만원)이며 2위 역시 맨유의 로멜루 루카쿠(25만 파운드, 3억 5,950만원)이다. 3위는 세르지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22만 파운드), 6위에는 에덴 아자르(첼시, 20만 파운드), 11위는 알렉산드레 라카제트(아스널, 17만 파운드)이다. 이처럼 공격수들이 주급 랭킹 상위에 올라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EPL 최고의 공격수' 케인의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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