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리버풀 : 소튼 쇼핑몰에서 사용한 금액 =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liverpool-southampton-signings-van-dijk-10362449
사람들은 각각 자신들만의 선호하는 쇼핑 플레이스를 갖고 있다. 리버풀에게는 소튼이 그러한 듯 하다.
리버풀은 지난 밤, 소튼의 반 다이크 영입에 75M 가량의 금액을 사용했다. 그들은 소튼에게 반 다이크 외에도 꽤 여럿의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매번 소튼이 선수들을 구매한 가격보다 더 큰 금액을 지불했었다.
대충 정리해봤다. 7번의 소튼-리버풀 이적.
피터 크라우치 : AV->소튼(2.5M, 2004) => 리버풀(7M, 2005)
리키 램버트 : 브리스톨->소튼(1M, 2008) => 리버풀(4M, 2014)
아담 랄라나 : 본머스->소튼(18,000£-보상금, 2006) => 리버풀(25M, 2014)
데얀 로브렌 : 리옹->소튼(8.5M, 2013) => 리버풀(20M, 2014)
나다니엘 클라인 : 수정궁->소튼(자유계약, 2012) => 리버풀(12.5M, 2015)
사디오 마네 : 잘츠부르크->소튼(11.8M, 2014) => 리버풀(34M, 2016)
버질 반 다이크 : 셀틱->소튼(13M, 2015) => 리버풀(75M, 2018)
[요약]
소튼 = 36.8M(529억) 사용
리버풀 = 140.7M(2,024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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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튼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