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내심 노렸던 버질 판 다이크를 리버풀에 내주면서 새로운 영입 대상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함.
맨시티는 판 다이크를 3순위 센터백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리버풀 만큼 금액을 투자할 수 없었음.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맨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718억원) 가량만 생각함.
리버풀이 제시한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083억원).
설상가상으로 28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뱅상 콤파니가 재차 부상을 입어 1월 중앙 수비수 영입은 필수가 됨.
WBA의 조니 에반스,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니고 마르티네스, 라치오의 스테판 데브리 등이 영입 후보에 오르고 있음.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