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감독 젠나로가투소는 코파이탈리아 인테르밀란과의 경기에 충돌함에 앞서 이 경기는 월드컵 결승전과 같다고 밝혔다.

밀라노 더비는 수요일 산시로에서 펼쳐지고 승자는 준결승에서 라치오나 피오렌티나를 상대하게된다.

 AC밀란은 1주일과의 박센 훈련에도 불구하고 아탈란타에게 2대0의 패배를 당하면서 리그 순위도 떨어지게되었다.

이로써 코파이탈리아가 AC밀란의 유럽진출을 위한 기회일지도모른다.

젠나로 가투소는 코파이탈리아는 월드컵 결승전과 같다는 말과 동시에

"아무도 AC밀란의 이렇게 많은 어려움을 예측하지 못했지만, 밀라노더비에서 우리의 심리적인 측면이나 ,결과면에서 바뀔 수 있다"

"나는 우리가 모든것을 하고있는걸 보고싶지만 , 일단 골을 넣어야 한다. 또한 마지막 25분이 남았을 떄 우리에게 불리해질 수있는 상황에 버텨야한다"

"핵심은 우리가 페리시치와 칸드레바를 차단해야한다. 마우로 이카르디는 말할필요도없다.우리는 맨마킹을 놓쳐서는 안된다"

"우리는 이경기에 이기기 위해서 올바른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어느 쪽도 좋은 모습이 아니지만, 우리는 비참한 상황에 처해있지않습니다.팬들에게 보답하기를 원해요"

라고 밝혔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4784/gattuso-milan-inter-world-cup-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