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위르겐 클롭 : 터널을 뛰어 다니는 이유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iverpool-boss-jurgen-klopp-always-11830494
위르겐 클롭, 그는 왜 항상 하프-타임이 되면 터널을 뛰어 내려갈까?
그 남자는 일반적으로 터치라인 위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출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또한 자신의 전술에 있어 논리성을 갖춘 사람이다. 지난 2시즌 동안, 그는 아주 규칙적이었다. 하프-타임이 오면 라커룸을 향해 터널을 뛰어 내려간다. 최근의 FA컵(vs에버튼)도 예외는 아니었다.
GOAL(멜리사 레디, 독점)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그는 그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가끔은 진짜로- 하프타임을 간절하게 기다린다. 거의 속으로, ‘아, 제발- 4분, 5분? 빨리 좀 가라!’하고 말이다.”
“그 잠깐의 순간은 정말 중요한 시간이다. 난 일단, 그들에게 숨을 돌릴 기회를 준다. 음료를 마실 수 있게 하고, 메디컬 스태프들의 체크를 기다린다. 그리고 모든 게 OK될 때, 전반전의 몇몇 장면들을 다시 본다.”
“그런 것은 오직, 선수들 모두가 우리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때에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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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독점 인터뷰는 너무 기네여
귀찮아서 번역 패스요ㅋ
(GOAL 인터뷰입니다.. 함 보고픈 분들 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