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futbol/athletic/2018/01/17/5a5f3fde46163f46218b4691.html
아슬레틱은 루마니아 국가대표선수인 크리스티안 가네아를 3년 계약으로 영입했으나,
이번 시즌까지는 루마니아의 비토룰에서 계속 뛸 예정이다.
이 레프트백은 구단으로부터 비스카야에서 48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허락 받았다.
바스코니아와 인다우추에서 훈련받은 바 있는 가네아는 계약 완료 전 필수 메디컬을 받기 위해 구단이 동계훈련 중인 터키를 떠나왔다.
* 가네아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바스크 지역의 바사우리에 정착해서 아슬레틱 하부 구단들에서 훈련을 받은 바 있음. 부모님은 아직도 바사우리에서 커피숍을 운영 중이고, 바스크 지역 태생은 아니어도 축구를 바스크 구단에서 시작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정책에 부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