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데일리메일] 파울리뉴의 인생 회고. 그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

  • 작성자: 면세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991
  • 번역기사
  • 2017.12.23

King 울리뉴.jpg [데일리메일] 파울리뉴의 인생 회고. 그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

*파울리뉴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유럽리그로 돌아온 최초의 선수.  현재 호날두와 벤제마보다 많이 득점 올림.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파울리뉴의 커리어


리투아니아, 폴란드에서 유스생활, 인종차별 당함 -> 브라질 3부리그 생활 -> 안비보 감독 체제 토트넘에 입단-> 브라질 월드컵 7-1 참사 당시 출전,비난 -> 포체티노 체제에서 쫒겨나 중국행 -> 중국에서의 활약으로 국대 재승선-> 2017 바르셀로나 입단


*파울리뉴가 아직 중국 리그에서 뛰던 시절, 아르헨티나와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그 경기에서 프리킥을 준비하던 파울리뉴의 뒤에 메시가 다가와, 바르셀로나행에 대해 물어봤다고 함. 그에 파울리뉴는  "너가 나 데려가면 따라갈게" 라고 답했다고 함.


*수아레즈 리버풀 시절 당시, 안비보의 경질 전 마지막 경기에서 파울리뉴의 임무가 수아레즈를 막는 것이었음. 하지만 수아레즈의 가슴을 발로 차는 바람에 퇴장. 토트넘은 리버풀에 5-0 대패. 수아레즈와 파울리뉴가 바르샤에서 재회한 후 그 경기에 대한 농담을 한다고 함.


*셔우드 감독과는 잘 지냈었음. 포체티노랑도 사이는 좋았는데 자꾸 선호 포지션과 다른 곳에서만 써서 불만이 좀 있었음.

토트넘에서 뛴 마지막 경기에서는 레프트 윙으로 뛰었었음. 그 후 출전기회를 못 받아 광저우로 이적.


*중국행 붐이 완전히 일기 전에 간거라 적응하는데 좀 걸렸음. 하지만 중국 생활 자체는 매우 좋았음.


*처음에는 축구 수준이 유럽과 비교할 것이 못 되었는데, 오스카, 헐크 라베찌 등등 용병들이 들어오면서 수준이 높아짐.


*처음 바르샤에서 오퍼가 왔다고 들었을 땐 굉장히 조심스러웠음. 하지만  이후에 친선경기에서 메시가 말해준 이후로 확신하게 됨.


*파울리뉴의 플레이 스타일은 부스케츠보다는 램파드에 가까움.


*브라질 참사 당시 파울리뉴는 페르난지뉴를 대신해 후반전에 투입됨. 그럼에도 비난의 대상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음. 이후 브라질 선수들은 당시 7-1 참사에 대해 절대 말을 꺼내지 않음.


*지금도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계속 파울리뉴에 대해 말이 많음. 앞으로도 행동으로 보여줄 예정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202491/Paulinho-bouncing-Barca-Brazil.html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2037 [스포르트-호아킴 피에라] 쿠티뉴 이적을 완료시키기 위해 리버풀이… 01.04 1052 0 0
52036 [스카이스포츠] 아스날 월콧은 현재 소튼과 협상중 01.04 569 0 0
52035 [풋볼 런던] 디에고가 그리워... 모라타에 대해 불만을 가진 첼… 01.04 497 1 0
52034 [연합뉴스] 손준호 - 전북 1차 협상 결렬 01.04 392 0 0
52033 [스포탈코리아] 파울리뉴 제로톱, 바르사가 낼 충격적인 카드? 01.04 453 1 0
52032 [공홈] FC서울, ‘승리 해결사’ 에반드로 영입! 01.04 542 0 0
52031 [Metro] 유로파 트위터: 32강딱 아스날은 6스날이래~ 01.04 1264 0 0
52030 [디마르지오] 토리노, 미하일로비치 감독의 후임으로 마짜리를 선임… 01.04 318 0 0
52029 [골닷컴] 10만유로의 벌금을 물게 된 나잉골란 01.04 1793 0 0
52028 [Metro] 구너들은 차기 주장으로 윌셔를 원함 01.04 395 1 0
52027 [Metro] 레스터시티는 1월에 마레즈를 보낼 생각이 있음 01.04 480 0 0
52026 '데얀 이어 임상협 품은' 수원, 1차 리빌딩 성공적 01.04 539 0 0
52025 [ESPN] 파리 생제르망 판매 대상 01.04 628 1 0
52024 [공홈] 리즈 유나이티드, 日 국가대표 이데구치 요스케 이적료 합… 01.04 657 0 0
52023 [공홈] 킷치 SC, 디에고 포를란 영입 01.04 713 1 0
52022 [텔레그래프 독점 - 제임스 더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 01.04 812 1 0
52021 [인터풋볼] '6경기 1패' 벵거, 콘테만 만나면 강해진다 01.04 405 0 0
52020 [에코] 게리네빌 " 리버풀은 한선수가 망치기엔 너무나 큰 풋볼클… 01.04 603 1 0
52019 [스포츠니어스] 자이크로, "수원 관련 이벤트를 상암에서!" 01.04 738 1 0
52018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이적 뉴스 및 루머 모음 01.04 489 1 0
52017 [에코] 세비야 에버튼의 산드로라미레즈에게 관심<->은존지와 트레… 01.04 1016 1 0
52016 [풋볼 런던] "찬스를 너무 날렸어..." 아쉬워하는 에덴 하자드 01.04 732 0 0
52015 [공홈]충칭 당다이 리판은 페르난지뉴를 영입 01.04 341 1 0
52014 [스포츠서울 단독] 수원, 레프트백 이기제 영입…울산은 '대구 공… 01.04 601 0 0
52013 [에코] 아르테타,니아세,옐라비치-에버턴의 1월 이적시장에 대한 … 01.04 1722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