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뉴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유럽리그로 돌아온 최초의 선수. 현재 호날두와 벤제마보다 많이 득점 올림.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파울리뉴의 커리어
리투아니아, 폴란드에서 유스생활, 인종차별 당함 -> 브라질 3부리그 생활 -> 안비보 감독 체제 토트넘에 입단-> 브라질 월드컵 7-1 참사 당시 출전,비난 -> 포체티노 체제에서 쫒겨나 중국행 -> 중국에서의 활약으로 국대 재승선-> 2017 바르셀로나 입단
*파울리뉴가 아직 중국 리그에서 뛰던 시절, 아르헨티나와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그 경기에서 프리킥을 준비하던 파울리뉴의 뒤에 메시가 다가와, 바르셀로나행에 대해 물어봤다고 함. 그에 파울리뉴는 "너가 나 데려가면 따라갈게" 라고 답했다고 함.
*수아레즈 리버풀 시절 당시, 안비보의 경질 전 마지막 경기에서 파울리뉴의 임무가 수아레즈를 막는 것이었음. 하지만 수아레즈의 가슴을 발로 차는 바람에 퇴장. 토트넘은 리버풀에 5-0 대패. 수아레즈와 파울리뉴가 바르샤에서 재회한 후 그 경기에 대한 농담을 한다고 함.
*셔우드 감독과는 잘 지냈었음. 포체티노랑도 사이는 좋았는데 자꾸 선호 포지션과 다른 곳에서만 써서 불만이 좀 있었음.
토트넘에서 뛴 마지막 경기에서는 레프트 윙으로 뛰었었음. 그 후 출전기회를 못 받아 광저우로 이적.
*중국행 붐이 완전히 일기 전에 간거라 적응하는데 좀 걸렸음. 하지만 중국 생활 자체는 매우 좋았음.
*처음에는 축구 수준이 유럽과 비교할 것이 못 되었는데, 오스카, 헐크 라베찌 등등 용병들이 들어오면서 수준이 높아짐.
*처음 바르샤에서 오퍼가 왔다고 들었을 땐 굉장히 조심스러웠음. 하지만 이후에 친선경기에서 메시가 말해준 이후로 확신하게 됨.
*파울리뉴의 플레이 스타일은 부스케츠보다는 램파드에 가까움.
*브라질 참사 당시 파울리뉴는 페르난지뉴를 대신해 후반전에 투입됨. 그럼에도 비난의 대상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음. 이후 브라질 선수들은 당시 7-1 참사에 대해 절대 말을 꺼내지 않음.
*지금도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계속 파울리뉴에 대해 말이 많음. 앞으로도 행동으로 보여줄 예정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202491/Paulinho-bouncing-Barca-Brazi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