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나일스를 레프트백 선발로 기용했으며 골닷컴은 오른발잡이인 그를 레프트백에 기용한 그의 결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도할 수 있다.
벵거 감독은 2주 전 웨스트햄전에서 20살에 불과한 나일스를 선발로 기용하더니, 이는 리버풀전까지도 이어졌으며 시드 콜라시낙은 자신의 선호 포지션에서 우선순위가 밀린 것에 대해 좌절감을 느꼈다.
나일스는 팀이 볼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그의 recovery 스탯(세컨드볼, 루즈볼을 탈취하여 소유권 회복) 수는 벵거에게 아주 인상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벵거 감독은 아스날이 4백 전술 형태로 경기에 임할 때는 어린 유망주인 나일스가 더 좋은 핏을 보여준다고 결정했다.
반대로 콜라시낙의 경우에는 아스날이 3백 전술 형태(3-4-2-1)로 플레이할 때 선호되지만, 최근 사우스햄튼과의 1대1 무승부 경기에서 그는 실망스러운 수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이제 3-4-2-1 포메이션은 더이상 벵거 감독의 선호 포메이션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출처 락싸 Franz Anton beckenbauer님
이로써 2선은 두명더 사야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