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레스터시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 '역습 성공!' 레스터, 마타의 만회 골
2. 이번엔 프리킥 골, '마타의 그날', 실점
3. 점점 사라지는 우승 희망
◆ '역습 성공!' 레스터, 마타의 만회 골
양 팀의 컨셉이 명확했다. 맨유가 전반적으로 볼을 소유하면서 득점을 노렸다면, 레스터는 라인을 내리고 수비에 치중한 이후 역습을 노렸다. 전반 4분 리가드가 루카쿠와 2대 1 패스 이후 아크 오른쪽에서 슈팅을 날렸다. 수비벽에 맞고 위협적으로 날아간 볼을 슈마이켈 골키퍼가 막았다.
레스터의 역습 공격은 전반 5분 나왔다. 마레즈가 침투 패스했다. 맨유 수비 뒤 공간을 돌파한 바디가 크로스를 올렸으나 수비에 차단됐다.
전술의 성과를 본 팀은 레스터. 전반 26분 공격 라인은 지나치게 올린 맨유가 위기를 자초했다. 울브라이턴 바디 은디디 마레즈에 이은 볼이 바디에게 향했다. 바디가 스피드로 존스를 제치고 1대 1 기회를 마무리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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