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esteleven.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6&iIDX=106406
브라질 클럽 파라나 클루브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이트백 크리스토방 호베르투 히베이루 다 실바(Cristovam Roberto Ribeiro da Silva)가 수원 삼성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브라질 현지에서 나왔다.
브라질 파라나주 지역 매체 <벵 파라나>는 브라질 최대 스포츠 매체인 <글로부 에스포르치>를 인용해 파라나가 크리스토방을 한국 클럽으로 보낸다는 제호의 기사를 내보내며 영입팀으로 수원을 거론했다. 올해 만 27세이며, 신체 조건은 175㎝ 64㎏이다.
수원은 2017시즌 신세계가 군입대를 한 후 우측면 터치라인을 책임질 선수가 마땅찮아 고심을 해왔다. 왼쪽 터치라인에 비해 오른쪽의 무게감이 다소 덜했던 약점을 크리스토방을 통해 해결하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