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모제스는 첼시와 나이지리아에서 리그 우승컵과 월드컵 최종본선에 진출한 2017년을 좋은 해라고 평가했다.
빅터 모제스는 2016-2017시즌이 오기전에 리버풀,스토크,웨스트햄으로 임대생활을 했었다.
그러나 이 윙어는 안토니오 콘테감독하의 윙백으로 전환한후 전례에 없는 변화와 동시에 놀라운 기량을 발휘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재기할수 있었던것에 대해 콩테에게 감사를 표했고 적응 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약간 미쳤고! 내가 얼마나 멀리 왔는 지 알수있어!" 라고 말했다.
"윙백으로 포지션변경을 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강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콘테가 훈련장에서 나를 움직이게하고 나는 정말 좋았어요,누군가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을 땐 그것은 자신감이 생겨요!"
"멋진 한해였어요!,나는 정말로 즐기고 있지만, 계속 그 길로 가고 싶어요"
그는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에 사디오마네,모하메드 살라,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에 밀려 수상하지못했지만
수상후보에 오른것에 만족을 느꼇고, 자신의 나라 나이지리아가 월드컵본선에 진출한것에 대단히 큰 기쁨을 느꼈다.
그는"우리는 첼시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믿고, 앞으로 많은 경기가 펼쳐질겁니다.우리는 휼륭한 팀이고 우리팀의 감독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안다"라고 결론지었다.
빅터모제스는 햄스트링 부상이후 복귀하여 올시즌 첼시에서 14경기를 뛰었다.
http://www.goal.com/en/news/a-great-year-for-me-victor-moses-celebrates-2017-despite-caf/1arwl46762a0n1p7vetkk4ty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