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인터뷰서 일부 구단이 다음 경기까지 더 많은 휴식일을 가지는 게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맨유는 24일 레스터 시티 원정경기를 치르고, 이틀 휴식 후 번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맨유는 레스터 전을 시작으로 열흘간 4경기라는 강행군을 시작한 상황이다.
반면, 맨시티는 24일 홈경기 이후 맨유보다 하루 더 휴식을 취한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가 예정돼 있다. 아스날은 23일 리버풀전 이후로 6일 휴식 후 경기를 갖는다. 무리뉴 감독은 이 점이 불공평하다고 지적한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다음 경기까지 6일 휴식 후 경기를 하는 구단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 팀보다 좀 더 많은 휴식일이 주어지는 팀도 있다는 점이다. 이 차이는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린 단순히 객관적으로 바라봤다. 그리고 몇몇 클럽과 다른 클럽들 사이엔 큰 차이가 있었다. 분명히 특혜를 받은 구단들이 있다"고 비판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9129&
첼시전 - 첼시보다 하루 더 쉬었는데도 발림
맨더비- 우크라이나 원정 갔다온 맨시티보다 하루 더 쉬었는데도 발림.
레스터전 - 리그컵 120분뛴 레스터상대로
비김.
참고로 EPL 20개 팀들 가운데 이번시즌
박싱데이 4경기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가장
짧은팀은 213시간으로 레스터가 가장 빡빡함
입좀 닫았으면 좋겠다
참 구질구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