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타니 쇼헤이(23)의 고별 기자회견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27일 “지난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오타니의 ‘고별 기자회견’을 생중계한 5개국의 시청률이 총 55%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5개의 방송사가 오타니의 기자회견을 생중계했는데 삿포로텔레비전(STV)가 18.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고 이어 NHK 12.4%, 홋카이도 텔레비전(HTB) 11.5%, 홋카이도 방송(HBC) 6.8%, 홋카이도 분카방송(UHB) 6.1%의 순으로 동시간대 평균 시청률을 웃돌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STV의 23.7%였고 현장에는 1만3000명의 관중이 찾았다.
오타니는 이날 “일본에서 배운 것을 미국에서도 펼치겠다. 내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야구를 배우는 선수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오타니는 ‘친정팀’인 닛폰햄의 구단 기숙사로 돌아가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27일 “지난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오타니의 ‘고별 기자회견’을 생중계한 5개국의 시청률이 총 55%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5개의 방송사가 오타니의 기자회견을 생중계했는데 삿포로텔레비전(STV)가 18.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고 이어 NHK 12.4%, 홋카이도 텔레비전(HTB) 11.5%, 홋카이도 방송(HBC) 6.8%, 홋카이도 분카방송(UHB) 6.1%의 순으로 동시간대 평균 시청률을 웃돌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STV의 23.7%였고 현장에는 1만3000명의 관중이 찾았다.
오타니는 이날 “일본에서 배운 것을 미국에서도 펼치겠다. 내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야구를 배우는 선수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오타니는 ‘친정팀’인 닛폰햄의 구단 기숙사로 돌아가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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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방송사가 생중계
구장에 모인 1.3만명의 팬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7%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고별 기자회견에 이런 관심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