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미나는 작년 12월에 네이마르가 운영하는 자선 단체인 INJR을 가족들과 방문.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2016년 말에 예리 미나와 가족들이 세운 자선 재단의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였다.
예리 미나는 콜롬비아 칼리에서 약 30km 떨어진 Guachene이 고향인데 예리 미나 재단은 이 지역을 기반으로함.
첫 번째 단계는 재단의 사무실을 짓는 것이고, 그 다음은 축구장을 포함한 레저 공간을 지을 계획.
예리 미나는 <스포르트>에 자신의 고향인 Guachene의 평균 연 소득은 100달러 이하이고, 이 상황을 알고 있어
1600명의 저소득층 아이들과 400명의 성인을 도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를 돕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 예리 미나가 지난 달 바르샤와 링크가 뜨면서 메시와 함께 뛰어보고 싶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자신의 자선단체와 봉사활동 중이었음.
번역 바르셀로니스타 안뇽인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