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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런던] 이적시장의 화두, 마레즈의 첼시전 스카우팅 리포트

  • 작성자: 모닥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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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4

마레즈.jpg [풋볼 런던] 이적시장의 화두, 마레즈의 첼시전 스카우팅 리포트

http://www.football.london/chelsea-fc/transfer-news/riyad-mahrez-chelsea-liverpool-arsenal-14151505


이번 1월 리버풀, 아스날, 첼시등의 관심을 받으며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마레즈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도 왜 그정도의 관심을 받는지 입증했다.


이 알제리 국대 선수는 경기내내 빛났고, 뤼디거를 힘들게 했다. 그렇다면 시간대 별로 그는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



0분-15분


늘 그렇듯이 오른쪽에서 출전하여 많은 공간을 찾아들어갔으나, 동료들이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 공을 소유하지 못해 좌절했다.


하지만 일단 그에게 공이 왔을때는 매우 활기차게 플레이했고, 우측 수비 아마르티와의 호흡도 좋았다.


그가 첼시 수비수들을 위기로 몬 첫번째 찬스는 13분경에 돌파로 인하여 나왔는데, 그것은 케이힐의 멋진 수비가 아니었다면 막을 수 없엇다.



15분-30분


그는 16분경 팀에게 큰 위기를 맞게 했다. 엉성한 볼처리로 인해 파뿌리에게 공을 빼앗겼으나, 운좋게도 아자르의 좋지 않은 슈팅으로 인하여 슈마이켈이 편하게 막아낼 수 있었다.


알제리인은 때때로 그의 시야를 보여줬으며, 바디와의 호흡이 좋았다. 첫번째 시도는 침투하는 바디에게 바로 공을 연결하는 것이었다면, 두번째 시도는 쿠르트와 쪽으로 길게 공을 떨구는 것이었다. 


그는 뤼디거에게 시련을 안겨주었으며, 루즈볼을 차지하기 위해 계속 달렸다. 24분경 그는 뤼디거에게 알까기를 시전한후 수비의 중심으로 침투했으나 넘어져버렸다.



30분-45분


그는 그가 양발 모두를 쓰며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뤼디거와 1대1 상황이 자주 나왔다. 깔끔한 스텝을 밟으며 충분히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까지 갔었지만, 골까진 넣지 못했다.



45분-60분


50분까지 마레즈에게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세트피스였다. 많은 프리킥 찬스를 잡았지만, 제대로 넣지 못했다.


마레즈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은 55분경에 찾아왔는데, 그는 수비수 여럿이 있는 페널티박스에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크리스텐센을 제치려 했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PK는 없었고 그렇다고 시뮬에 대한 옐로카드도 없었다. 접촉이 있기는 했으나, 이 26살 선수는 지나치게 쉽게 넘어져버렸다.


직후 오픈 찬스에서 마레즈가 뛰어들어와 왼발로 슈팅을 때렸으나, 그 슛은 크리스텐센에게 향했다.



60분-75분


마레즈는 뭔가를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공간을 찾아다녔으나, 공이 제대로 오지 않자 좌절하였다.


때때로 이 알제리 선수는 공을 잡고 뛰어들어가며 스트라이커와 연계했고, 게임에 더 큰 영향을 주려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68분경 칠웰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되자 날아갔다. 마레즈는 그의 스킬을 보여줄 상황이 거의 없었고 더 수비적인 역할을 하도록 요구받았다.


72분경 그는 공을 뺏기기 쉬운 곤란한 상황에서도 멋진 기술로 탈압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75분-90분


바디와 오카자키가 교체되자 마레즈는 중앙으로 위치를 옮겨야했고 라인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첼시의 공수 간격을 넓히고 레스터가 수비를 편하게 하기 위하여 공간을 파고들라는 지시를 받았다. 물론 실제로 그런 적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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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드라 확실히 드리블이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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