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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쿠티뉴 이적 후 겨울 이적시장 역대 최고 이적료 TOP 5

  • 작성자: 귀신꿍꿔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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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7
[미러] 쿠티뉴 이적 후 겨울 이적시장 역대 최고 이적료 TOP 5
5. 페르난도 토레스 - 리버풀 to 첼시 (£50m)

쿠티뉴가 리버풀 팬들의 마음을 저버리기 전에 안필드에는 페르난도 토레스라는 스타 플레이어가 있었다.

이 스페인인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그는 강력했고 빨랐으며 공을 잘 다루고 소유할 수도 있었고 센터 포워드에게 가장 중요한 골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또 그는 퍼디난드, 비디치, 퍼디난드, 그리고 반 데 사르로 구성되어있던 2009년의 맨유를 혼자서 분해시킬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11년, 첼시가 그를 불렀을 떈 그는 스템포드 브릿지에서의 커리어를 위해 머지사이드를 등지고 런던으로 향했다.

토레스는 첼시에서 더 많은 출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2012년 챔스 준결승 전에서 바르샤를 무너뜨릴때 중요한 골을 넣기도 하였다.

하지만 첼시에서 그는 리버풀에서 한 만큼 하지 못했고 나중엔 그가 커리어를 시작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미러] 쿠티뉴 이적 후 겨울 이적시장 역대 최고 이적료 TOP 5

4. 디에고 코스타 - 첼시 to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7m)

스페인에서 태어난 이 브라질리언은 2014년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도 이적하였고 서남쪽 런던 (첼시 연고지)에서 만족스러운 커리어를 보냈다.

그는 첼시가 2016/2017시즌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에 많은 골을 넣었고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였다.

그의 천재성에도 불구하고 그는 골칫거리였고 첼시의 감독인 콘테와의 설전으로 여러번의 출전정지 처분을 받기도 하였다.

콘테는 코스타에게 더 이상 자신의 계획에 포함되어있지 않다고 문자를 하기도 하였다.

그는 시즌 중에 계속 브라질에 머물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고자 하였다.

그는 결국 1월에 이적을 하게 되었고, 아틀레티고의 새로운 구장에서 전 팀 동료들과 함께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미러] 쿠티뉴 이적 후 겨울 이적시장 역대 최고 이적료 TOP 5

3. 오스카 - 첼시 to 상하이 상강 (£60m)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기 위해 첼시를 떠난 오스카의 결정은 돈이 얼마나 축구계를 휘젓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이 브라질인은 6천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에 35만 파운드라는 믿기 힘든 주급에 사인하게 되었다.

이 이적에 대해 콘테는 "그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에 중국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라고 말하면서 중국의 돈은 모두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벵거는 "이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축구선수라면, 경쟁의 질과 임금의 질을 결합시키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가격은 나에게 큰 충격이다"라고 하였다.




[미러] 쿠티뉴 이적 후 겨울 이적시장 역대 최고 이적료 TOP 5

2. 버질 반 다이크 - 사우스햄튼 to 리버풀 (£75m)

리버풀은 이 네덜란드인을 데려오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째로 보냈고 심지어 그는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반 다이크를 데려오기 위해 1월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그들은 그렇게 했다.

클롭의 리버풀은 반 다이크를 데려오기 위해 리버풀의 역대 이적료를 깨는 금액인 7천5백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반 다이크는 겨울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이미 계약에 사인했고 이것은 반 다이크가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기 전 부터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에버튼과의 FA컵에서 데뷔전을 치뤘고 강력한 헤딩으로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장하였지만, 리버풀이 맨시티를 4-3으로 이겼기 때문에 상관은 없었다.




[미러] 쿠티뉴 이적 후 겨울 이적시장 역대 최고 이적료 TOP 5

1. 필리페 쿠티뉴 - 리버풀 to 바르셀로나 (£142m)

그는 쿠티뉴의 기록적인 이적은 반 다이크 영입과도 같았다. 리버풀의 팬들은 후자를 더 선호하긴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딱히 설득할 필요가 없는 이 브라질인을 데려오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

심지어 쿠티뉴는 이적을 추진하기 위해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들의 입장을 고수했고 결국 이적은 성립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데려오기 위해 비싼 이적료를 지불하였지만 결국 1월에 데려올 수 있었다.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가차없는 압력에 굴복한 후에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와 5년 6개월 계약서에 사인하였다.

쿠티뉴는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데뷔전을 치루진 못했지만 온 세계가 그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by 제이크 폴든

원문 링크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op-5-most-expensive-january-11861037



P.S. 영어 공부도 할 겸 포도 벌 겸 해서 처음으로 번역해 본 글인데 아직 미숙합니다ㅠㅠ 이해해주시고 추천 많이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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