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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솔샤르 감독의 용병술에 대한 의문

  • 작성자: 스포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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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30
  • 2020.10.05
이번 시즌 솔샤르의 용병술을 보면 뭔가 의문이 가득합니다.

포그바는 코로나 걸린후부터 컨디션 정말 안 좋죠

지난 2경기 엉망진창이었는데 그래도 씁니다.

대안이 없으면 모르겠어요. 그런데 프레드라는 지난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준 자원이 있고,

그리고 반데비크라는 훌륭한 미드자원도 영입했잖아요?

그리고, 마샬... 지난 시즌 기대이상으로 잘해준거 맞습니다만

이번 시즌 지난 두경기는 정말 아무것도 안한 수준입니다. 공격작업도 못하고 전방압박도 안해요. 그런데도 그냥 선발고정입니다.

데헤아도 이런 저런 실수들 반복하는데 훨씬 좋은 폼 보여주는 딘핸더슨에게는 기회를 안주고 데헤아 선발고정이에요.


히딩크 퍼거슨 같은 소위 명장이라는 감독들은 잘하는 선수들도 집중력 떨어지면 언제든지 선발 제외할수 있다는 신호를 줘서

풀타임 긴장감을 갖게 하는데 능했습니다.

그런데 솔샤르는 이게 안되요. 대안이 없다면 모를까 분명히 있는데도 안하는 건 그냥 무능력한 거죠.

솔샤르가 선수보는 눈이나 유스에게 기회를 주는것 그리고 선수들을 융화하는 품성 같은 부분은 평가받을 만한 부분입니다만,

빅클럽 감독이라면 좀더 냉철하고 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뉴는 그게 너무 심해서 선수들과 틀어지고 한 클럽에서 롱런을 못하는게 문제라면

솔샤르는 그냥 지금 모습만 보면 빅클럽 감독이 될 자질이 없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솔직히 맨유가 예전의 위상을 조금이라도 되찾을 생각이 있다면 저런 초보감독 당장 짜르고

좀더 검증된 감독 데려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샤르로는 답이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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