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26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사우스햄튼과의 EPL 2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어러와 관련된 질문을 여러 차례 받음.
지난 24일 번리 전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으로 시어러와 리그 한 해 최다 골 기록 동률(36골)을 이뤄냈기 때문.
나아가 현재 케인은 프로 데뷔 이후 EPL 통산 93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나이와 지금까지의 득점 패턴을 감안 했을 때,
앨런 시어러의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260골)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케인 曰 "물론 그것을 꿈꿔왔지만 그렇게 멀리 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나는 갈길이 멀다.
내가 200골을 넣어도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다. 그러면 더 생각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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