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풋볼 지니어스 모예스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서프라이즈하게도 3-2로 지며 실수에 대한 대가를 치뤘다고 말했다.
망치팬들은 축제의 환호로 시작했으나, 뉴캐슬의 골로 승리하지못해 크리스마스를 망쳤다.
아르나우토비치의 골로 완벽한 시작을 했으나, 4분만에 슬리베에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하고, 디아메와 아추에게 두골을 먹었다.
아예우는 PK를 놓침. 그 후 흘러나온 공을 노렸지만 기회를 날려먹으며 드라마틱한 마무리를 했고, 따라 붙기엔 늦었다.
지니어스 왈
" 오늘 경기에서 실수를 연발했고, 결국 상대방이 골을 넣는 것으로 끝나버렸다."
"오늘 실수 투성이의 게임이었다. 첫번째 골부터 잘못되었다. 우리가 계속 노력하고 겁나 뛰어다녔지만 이번 게임에서
아무것도 바꿀 수 없었다."
"개별적으로, 우리는 우리가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상황을 보고 팀으로써 뭘 더 잘 할 수있는지 봐야한다.
그러나 세번째 골을 먹히며 개망했다. 우린 PK를 놓쳤고, 우리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첫골 넣고, 프리킥을 주며 리드를 내줬다. 우리가 위기도 잘 못넘기고, 기회도 잘 쓰지 못하면서 그들이 골을 넣는 것으로 끝났다."
PK기회가 있었지만 뉴캐슬 키퍼 롭 엘리엇의 세이브로 무산되었다.
"제가 여기 온 후 두번이나 PK를 놓쳤다. 그리고 이자리에 있을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기회를 잡아야한다."
모예스는 토요일 경기를 빨리 잊고, 본머스와의 박싱 데이 준비로 중요한 두개의 트레이닝 세션을 가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 결과가 어떻던, 다음게입에 집중해야한다." 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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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나우토비치 망치셀레브레이션 멋짐
뉴캐슬 롱볼축구로 골대 두방 아숩..
지니어스님 말씀 겁나많네... 줄이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