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988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울로 디발라(24, 유벤투스)까지 영입 목록에 넣었다.
새로운 No.10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주제 무리뉴 감독이 가장 원하는 자원은 메수트 외질(29, 아스널)이다. 아스널과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외질과 재회해 과거의 영광을 다시 누리겠다는 심산이다.
그러나 외질에만 목을 메는 것은 아니다. 다른 타깃도 동시에 노리고 있다. 대표적인 타깃이 디발라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5일 "무리뉴 감독이 6,000만 파운드에 디발라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무리뉴 감독은 디발라가 기술과 창의성을 두루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