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야야 투레(34) 대체자로 프레드(24, 샤흐타르)를 낙점했다.
보강이 유력한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지난 25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자체 정보를 인용해 맨시티 측이 프레드로 전력을 보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UCL에서 두 차례 만난 샤흐타르전에서 그의 활약에 반했다”라고 뒷이야기까지 덧붙였다.
프레드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번뜩이는 드리블과 스피드, 날카로운 패스 능력, 탄탄한 수비력 등이 강점으로 평가받는 선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132
야야 투레 1월에 뉴욕시티 가는걸로 아는데
야야 대체자에 지뉴 백업이면 겨울에 대려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