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베스트 일레븐] ‘영건 4인방’ 노리는 맨유, 관건은 천문학적 몸값

  • 작성자: 바르셀로나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1303
  • 국내기사
  • 2017.12.26

20171226161_20171226104405746.jpg [베스트 일레븐]  ‘영건 4인방’ 노리는 맨유, 관건은 천문학적 몸값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력 보강을 위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영입 작업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파다함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 시장이 개방되자마자 네 명의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며 


토마 르마(AS 모나코)·저스틴 클루이베르트(아약스)·크리스티안 풀리시치(보루시아 도르트문트)·말콩(보르도)를 지목




올해 만 22세인 르마는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S 모나코가 4강에 진출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선수로 이미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음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프랑스 리그 1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려 


아스널을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던 선수


당연히 경쟁이 매우 치열


 AS 모나코가 최소한 9,000만 파운드(약 1,298억 원)를 받아야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짐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네덜란드 축구 전설이자 현재 파리 생제르맹 단장을 맡고 있는 파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친아들로 유명


<데일리 스타>가 거론한 맨유의 타깃 4인방 중 가장 어린 만 18세이며, 2016-2017시즌을 통해 아약스 1군에 데뷔


24일 빌렘 Ⅱ전에서는 환상적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만들어냄


 빌렘 Ⅱ전 득점 이후에는 여러 영국 언론에서 ‘맨유의 타깃’이라는 제호를 붙여 클루이베르트의 활약상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함


20171226162_20171226104405755.jpg [베스트 일레븐]  ‘영건 4인방’ 노리는 맨유, 관건은 천문학적 몸값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이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팬들에게 익히 알려진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터치라인의 마법사’ 자질을 보이는 풀리시치를 영입해 


마커스 래시포드·앙토니 마르시알 등과 더불어 측면 공격진을 보다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이 나옴


상업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국 출신 선수라는 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요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7,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에 달하는 고액의 몸값을 설정함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활약중인 말콩은 현재 프랑스 리그 1에서 가장 주목받는 ‘원더 키드’ 중 하나


올해 만 20세의 브라질 선수인 말콩은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 1에서 17경기에 출전해 8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주 공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아스널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경기력을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보르도는 5,000만 파운드(약 720억 원)을 이적료로 책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할 것으로 알려진 3,300만 파운드(약 475억 원)과는 다소 격차가 있는 상태라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처럼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 자질을 가진 선수라고 높이 평가


만큼 몸값을 상향해 제시할 가능성은 충분




언급된 영건들을 모두 영입할 수 있을진 의문


현재 이 선수들의 소속 팀이 책정한 최소 이적료, 혹은 언론에서 추정하는 이적료를 모두 합하면 


무려 2억 2,500만 파운드(약 3,243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이 나옴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8006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2524 구티의 그날.avi 01.08 543 0 0
52523 샌디에이고, 일본 대표 출신 마키타와 2년 계약 <- 참 일본은 … 01.08 394 0 0
52522 첼시 : 여름즈음, 레알에 쿠르투아 보내고 돈나룸마 온단 썰. 01.08 385 1 0
52521 이에로의 후예, 컴플릿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01.08 379 1 0
52520 전 올해 10위는 한화가 맡아놓은거 같아여. 01.08 532 1 0
52519 [인터풋볼] [라리가 리뷰] '메시 400G 자축포' 바르사, 레… 01.08 541 1 0
52518 [ESPN] 사우스햄튼의 감독 펠레그리노는 아스날의 월콧을 원한다… 01.08 455 1 0
52517 [미러 - 존크로스] 리버풀은 모나코의 의지를 테스트 해보고자 비… 01.08 408 0 0
52516 [더선] 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에 50m … 01.08 786 0 0
52515 [인터풋볼] '권창훈 88분' 디종, 스트라스부르에 연장 끝 2-… 01.08 307 0 0
52514 [더선-다니엘컷츠 독점] 펩 과르디올라는 무조건 1월에 산체스 데… 01.08 711 1 0
52513 [하늘운동] 무리뉴는 언제나 어깨에 작은 짐을 지고있다. 01.08 711 1 0
52512 [공홈] 이집트 감독 엑토르 쿠페르 "살라는 매우 겸손하면서도 재… 01.08 1287 1 0
52511 [메일] 아스날, 마레즈 영입에 합의하면 1월에 산체스 시티 이적… 01.08 1162 0 0
52510 [MK스포츠] 맨시티 회장 오늘 방한…정세균 국회의장 면담 예정 01.08 717 0 0
52509 [메트로] 웨스트햄 팬들은 조하트를 위해 모자를 던져줬다. 01.08 897 1 0
52508 [데일리메일] 첼시는 치크에게 "아직 클럽에서의 미래가 있다" 고… 01.08 537 0 0
52507 [스카이스포츠] 일카이 귄도간은 아게로의 '완벽한 타이밍'을 칭찬… 01.08 487 1 0
52506 [베스트일레븐]발베르데 " 데울로페우야 너 이정도 노력해선 안돼 … 01.07 522 0 0
52505 [베스트일레븐] 전북 현대, 김기희 영입 01.07 379 0 0
52504 [BBC] 아스날에게 판정이 불리하다고 말하는 벵거의 말이 사실일… 01.07 551 0 0
52503 [공홈] 에레라 "더비카운티전은 이번시즌 최고의 경기 중 하나" 01.07 488 1 0
52502 [인터풋볼] '후반기도 OK' 권창훈, 스트라스부르전 선발 출격 01.07 612 1 0
52501 [풋볼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신기록을 달성한 카예혼 01.07 421 0 0
52500 [Mirror] 맨유와 아스날의 타겟 말콤은 이적을 암시하는 힌트… 01.07 693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