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은 패스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선수들이 많다. 시즌 평균을 내며 90%에 가까운 성공률을 자랑하는 이들이 포진해 있다. 부스케츠는 양팀 통틀어 가장 완벽한 패스로 엘 클라시코를 지배했다.
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77회의 가장 많은 성공 패스를 자랑했다. 루카 모드리치가 58개의 패스로 레알 마드리드서 가장 패스를 많이 했지만 부스케츠는 성공 패스 만으로 모드리치를 넘어섰다.
부스케츠의 패스는 영양가도 갖췄다. 특히 후반 9분 부스케츠의 탈압박에 이은 전진패스는 바르셀로나 첫 골의 시발점이었다. 토니 크로스의 강한 압박을 자유롭게 풀어낸 그는 이반 라키티치에게 정확하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이후 세르히 로베르토를 거친 볼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선제 결승골로 연결하며 바르셀로나 승리 원동력이 됐다.
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77회의 가장 많은 성공 패스를 자랑했다. 루카 모드리치가 58개의 패스로 레알 마드리드서 가장 패스를 많이 했지만 부스케츠는 성공 패스 만으로 모드리치를 넘어섰다.
부스케츠의 패스는 영양가도 갖췄다. 특히 후반 9분 부스케츠의 탈압박에 이은 전진패스는 바르셀로나 첫 골의 시발점이었다. 토니 크로스의 강한 압박을 자유롭게 풀어낸 그는 이반 라키티치에게 정확하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이후 세르히 로베르토를 거친 볼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선제 결승골로 연결하며 바르셀로나 승리 원동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