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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어린 선수지만, 일본 내에선 촉망받고 있는 유망주다.
일본 18세 이하(U-18) 대표팀 출전 경력이 있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일장기를 달고 나설 재목으로도 꼽히고 있다.
우라와 레즈 유스 출신인 쿠니모토는 만 16세였던 2013년 일왕배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일본 2부 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둥지를 옮긴 쿠니모토는 지난 5월 구단과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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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이적과정이 되게 복잡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