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8, 스완지 시티)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음
상황에 따라서는 1월에 이적할 수도 있음
현재로서는 웨스트햄으로 옮길 경우 기성용에게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
▲ 월드컵을 대비한 경기력 감각 유지가 중요
현재 스완지는 레온 브리턴 감독대행이 현재 팀을 이끌고 있고, 기성용이 부상 중이지만 팀 내 입지는 다져진 상태
이적 시에는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함
1월 이적시장은 즉시전력감을 영입하는 기간
만약 기성용이 초반부터 강한 임팩트를 보이지 않으면 출전 기회도 자연히 사라지게 됨
월드컵 준비에도 차질을 빚게 됨
▲ 런던 메리트 외에 장점이 없다
웨스트햄의 현재 순위는 17위
스완지와 별 차이가 없음
또한 웨스트햄은 승점 18점, 스완지는 승점 13점
남은 절반의 시즌동안 충분히 뒤집어질 순위
이적을 한다면 가정을 생각해서 환경적으로 좋은 런던 연고팀에서 뛰는 것을 마음에 둠
웨스트햄으로 이적해도 스완지와 똑 같은 강등권 탈출 싸움을 벌여야 한함
이적에 따른 심적부담이 더 큼
▲ 모예스는 단기 감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예스 감독의 계약기간 그는 시즌 말까지 웨스트햄과 계약을 맺음
모예스 감독이 재계약에 실패해 팀을 떠난다면 기성용의 입지도 애매
새로운 감독과 궁합이 맞을 수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음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