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한달 이상 결장하게 될 조던 헨더슨은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헨더슨은 아스날전에서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떠났고, 스완지 시티전에서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햄스트링이 찢어진 헨더슨은 스캔 결과 2급 부상 진단을 받았고 2월까지는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헨더슨은 에버튼과의 FA컵 경기, 레스터 시티, 번리, 맨체스터 시티, 스완지 시티, 허더즈필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된다.
리버풀은 2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는 포르투와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헨더슨의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위르겐 클롭은 홀딩 미드필더 자리에 엠레 찬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엠레 찬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찬은 다음 주가 되면 해외 클럽과 구두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클롭은 찬의 불분명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를 기용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skipper-jordan-henderson-out-14087460
락싸 Ophrodite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