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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지난 주부터 백종환, 안상현, 오장은, 안재준 등 베테랑 선수들의 영입을 발표했다. 모두 K리그에서 200경기 이상의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다. 네 선수의 기록만 합해도 1001경기에 달한다.
대전은 올 시즌 R리그 운영 등을 통해, 재능 있는 신인 선수들 발굴과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구심점이 되어줄 베테랑 선수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네 선수가 폭넓은 경험과 노련미로 팀의 구심점이 되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도 탄력을 받는 것이 대전이 꿈꾸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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