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arsenal-legend-sol-campbell-demands-14155355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의 실망스러운 상황은,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엉성한 골키퍼와 수비로 패배하면서 계속되고 있다.
첼시전 2경기에서의 무승부와 노팅엄전 및 본머스전의 패배로 2018년 아스날은 아직 승리가 없다.
아직까지도 원정만 갔다하면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아르센 벵거에 대한 팬들의 압박이 쏟아졌고, 2004년 무패 우승의 주역인 솔 캠벨 역시 아스날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심플한 메시지를 던졌다.
"아스날을 위한 주가 아니네."
"빨리 Reboot 해야해!"
캠벨이 이야기한 'Reboot'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는 아마 벵거의 거취와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아스날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주 산체스가 떠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월콧/지루/윌셔/외질의 거취 역시 불분명한 상황이다.
특히 지루와 외질은 (부상으로 인하여) 본머스전에서도 완전히 제외되었다.
아스날은 홈팀을 상대로 공격적인 창조성이 매우 부족해보였으며, 라카제트는 자신감이 없어보였고 아마도 휴식이 필요해보인다.
12월 원정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었던 크팰과의 홈경기가 벵거의 팀을 제 궤도로 돌려놓을 기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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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형님 현역 복귀해서 뛰어도 홀챔보단 잘할듯 ㅅㅂ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모르겠다 지금 아스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