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하위에 머물려 강등이 유력해진 스완지 시티가 클럽 레코드로 케빈 가메이로(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품어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기성용(28)의 소속팀인 스완지는 올 시즌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기대 이하의 경기력 때문이 시즌 내내 강등권에 위치한 상황.
폴 클리멘트 감독을 내치고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을 사령탑에 앉히는 충격 요법을 시도했으나 이 역시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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