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쫓는 것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월요일 맨시티와 회담을 가질 것이다. 

소스가 ESPN FC에 말해준바에 의하면, 거래의 비용이 맨시티가 영입전에서 철수하고 맨유가 자유롭게 £35m의 딜을 마무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소스는 또한 산체스에 대한 다음 행보를 논의하기 위해 월요일 과르디올라가 칼둔 알 무바락 회장, 페란 소리아노 최고 경영자, 치키 베히리스타인 풋볼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티는 다음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산체스에 대해 £20m의 가치에서 움직이길 거부하고 있으며, £35m의 요구 가격을 맞춰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일요일 리버풀전 패배 이후, 스쿼드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산체스에 관해 추가적인 옵션들의 탐색이 필요한지 여부를 진단할 노력이 있을 것이다. 

시티의 고위 인사가 ESPN FC에 말해준바에 의하면, 산체스 딜의 비용은 엄두도 못낼 정도로 비싸며, 과르디올라 또한 이 관점을 공유한다고 한다. 

맨유는 아스널의 요구가격과 산체스 영입에 필요한 에이전트 수수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시티가 공식적으로 손을 떼기 이전에, 과르디올라는 클럽의 실권자들 - 칼둔 회장은 전화 통화를 통해 컨퍼런스에 연관될 것이다 - 과 모든 가능한 길을 논의하기 위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시티는 이제 산체스가 맨유로의 이적으로 눈을 향했다고 믿으며, 영입전에서 철수하고 다른 타겟들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www.espnfc.com/soccer-transfers/story/3349340/pep-guardiola-set-for-manchester-city-talks-over-alexis-sanchez-deal-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