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뇰레에대한 클롭의 생각이 드러난 9월 세비야전 후에, 클롭은 카리우스에게 유럽대항전에 대한 기회를 줘야하지만, 미뇰레가 리버풀의
첫번째 골키퍼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외쳤다 "Simon Mignolet is No 1"
"시즌말미가 되면 그는 전체 리버풀 경기의 85%정도 뛰게 될꺼다. 그는 나에게 있어서 넘버1 선택지다."
하지만 4달이 지난 지금 벨기에 골키퍼는 좋아보이지 않는다. 그는 현재 33경기중 21경기를 뛰었는데 이는 68%밖에 되지않는 수치다.
결정적으로 4대3으로 끝난 맨시티전 이후, 미뇰레의 안필드생활에 큰 의구심이 든다.
클롭은 "카리우스가 뛸 수 있다면, 그는 골문을 지킬겁니다"라고 말했다.
카리우스는 맨시티전에 힘겹게 기회를 잡았지만, 사네의 퀄리티 슈팅에 니어를 내주며 처참히 무너졌다.
하지만 클롭의 기억에 그 장면은 없어진 것 같다. "사람들은 스프에서 머리카락을 찾으려하네요?, 그는 환상적인 경기를 했습니다"
(“People always find the hair in the soup. Karius had a fantastic game” 놀랍지만 클롭이 리얼 이렇게 말함....오역 아님.)
클롭은 확고합니다. "카리우스는 스완지전에 선발입니다."
지난 여름영입된 게르만 골리의 데뷔시즌은 너무도 부족해보였고, 미뇰레를 다시 부르게만들었다.
하지만 미뇰레의 아스날전 실수이후, 다시 들어왔지만 카리우스는 부족한 경기력을 보였다.
클롭이 이번 여름에 골키퍼를 사는 것이 너무나도 명백해보인다.
이번시즌의 남은 경기는 카리우스에게는 힘든 시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ignolet-liverpool-karius-klopp-goalkeeper-1416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