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mhhitaryan-arsenal-transfer-manchester-united-14165745

미키의 아스날 이적이 더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기에, 그의 예전 발언은 아스날 팬들에게 그의 이적에 대한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

아르메니아 선수는 산체스 딜의 일환으로 에미레이츠로 갈 수 있지만, 주급 요구에 대한 차이 때문에 딜이 이뤄지지 못하는 상태이다.

미러에 따르면, 이 전 돌문 선수는 구태여 맨유를 떠나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한편으로 이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선수는 만약 구단을 떠나게 된다면 고액의 주급 인상과 높은 Golden Handshake(여기선 계약 해지금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를 요구하고 있다.

이렇듯 이적상황이 불확실하지만, 2009년 있었던 UEFA와의 인터뷰는 그가 스날의 유니폼을 입고 벵거 밑에서 뛰고 싶음을 암시하고 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은 아스날입니다. 저는 그들의 공격축구와 빠른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더군다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젊은 선수를 믿고 그들에게 결과를 요구합니다."

"언젠간 그팀에서 뛰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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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그나마 벵거다운 축구를 하기야 했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