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엡 여성부의 아이콘을 시원하게 때려잡아버리고
그 빈자리를 대신해서 롱런을 해줘야하는데 어처구니없게 져버리고 "따쉬~ 따쉬~ 합!"이라는 기합만 외쳐대는 선교사의 딸과
진짜 상대 여자선수들과는 다르게 남자 선수들처럼 때리는 싸형하고 붙네요.
(개인적으론 둘이 안붙을줄 알았습니다)
탈압박을 위해 거리 벌릴 때보면 존 "뽕스" 존스처럼 오블리크 킥을 날려대는거 같은데
싸형은 로우지하곤 다르게 무식하게 황소처럼 들어가질 않아서...
싸형이 휘두른 주먹에 홈이 한대 걸리고 경기 끝날 것 같습니다.
티라미수 대 바르보자의 대결은....
하빕의 원래 모습대로라면 무난한 하빕의 완승을 예상해봅니다..!
바르보자가 킥 시도할 때 안으로 파고들어서 구겨놓고 경기 끝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