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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기본급과 수당을 합친 연봉 총액이 가장 많은 선수는 전북 김신욱으로 15억 4천만 원에 달했다. 지난해 14억 6천만 원보다 약 8천만 원(5.5%) 올랐다.
국내 선수 중에는 김신욱을 비롯해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이 차지했다. 김진수(14억 6천만 원), 신형민(11억 1천만 원)이 김신욱의 뒤를 이었다. 2015년 연봉이 가장 많았던 이동국(9억 9천56만 원)이 4위였고, 이번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이재성(8억 4천450만 원)이 5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에두(14억 1600만원), 서울 데얀(13억 4500만원), 전북 로페즈(10억 1200만원), 수원 산토스(8억 3370만원), 수원 조나탄(7억 50만원) 순이다.
국내 선수 중에는 김신욱을 비롯해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이 차지했다. 김진수(14억 6천만 원), 신형민(11억 1천만 원)이 김신욱의 뒤를 이었다. 2015년 연봉이 가장 많았던 이동국(9억 9천56만 원)이 4위였고, 이번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이재성(8억 4천450만 원)이 5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에두(14억 1600만원), 서울 데얀(13억 4500만원), 전북 로페즈(10억 1200만원), 수원 산토스(8억 3370만원), 수원 조나탄(7억 50만원) 순이다.
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8897786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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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득점왕 조나탄(수원)이 역대 최고급 이적료에 중국 리그로 이적한다.
25일 K리그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원 삼성과 중국 톈진 테다가 그동안 추진해 온 조나탄 이적건에 대해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탄의 이적 조건은 이적료 600만달러(약 65억원) 가량이고 연봉은 200만달러(약 22억원) 인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K리그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원 삼성과 중국 톈진 테다가 그동안 추진해 온 조나탄 이적건에 대해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탄의 이적 조건은 이적료 600만달러(약 65억원) 가량이고 연봉은 200만달러(약 22억원) 인 것으로 전해진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2260100185560013209&servicedate=20171225 기사 링크
두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국에서 연봉 따불을 불렀습니다.
더구나 그 액수를 보세요. K리그 국내선수 연봉탑 김신욱(15억) 외국인선수 연봉탑 에두(14억)보다 훨씬 많습니다.
즉 K리그에서 지불 불가능한 액수라는거죠.
간단하게 환산하면
데얀과 이동국을 합친 가격이군요. 헐헐헐.....
셀링 리그의 아픔 이전에 황사머니 정말 더럽게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현실에서 FM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