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인종 차별 행위에 대해 제라드의 서포트를 밝힌 브루스터](/data/file/0201/1514486712_Jo9RHUX3_b9c2e522ac8a9c82e5322208164a76f3.jpeg)
리버풀의 브루스터는 12월에 있었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유스 경기에서의 인종 차별 행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브루스터는 그 인종 차별 행위가 그를 향했음을 밝혔고, u19 팀의 감독인 스티븐 제라드가 해당 사건 이후 그 당시 그를 어떻게 진정시켰는지에 대해 말했다.
브루스터는 경기 종료 휘슬 때 팀 동료와 스탭에 의해 떼어놓았어야만 했다.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난 펄쩍 뛰었고, 주심이 나에게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뭔가 들렸다는걸 그는 알아챘거든요.”
“그 [주심] 가 나에게 말하길, 그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이를 보고하는 것’ 이라 했습니다. 내가 말했죠, ‘어서 - 그러고나서 - 가서 이를 보고하죠.’ ”
“그는 뭔가 다른걸 하기 시작했고, 난 그에게 말했습니다 : ‘아니, 지금’ 우린 4부심에게 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난 제라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했고, 우린 거기에서 항의했습니다.”
“난 피치를 떠났고, 곧장 터널로 갔습니다, 난 그만큼 화났어요.”
“제라드가 날 붙잡고 말했죠 : ‘무슨 일이야’ 명백히 그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챘고, 그는 날 안았습니다.”
UEFA는 레오니드 미로노프에게 인종 차별 행위로 징계를 내렸다.
해당 건은 1월 UEFA 조정, 윤리, 징계 위원회에 의해 심리될 것이다.
규정에 따르면 그는 ‘최소 10경기 출장 금지 또는 특정 기간 동안 출장 금지’ 에 직면했다.
그리고 브루스터는 적절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가 그를 쓰러뜨렸으면, 난 100% 출장 금지됐을겁니다.”
“아직까지 그에게 아무일도 없었고, 아마도 아무 일도 없을겁니다.”
“난 뭔가 일어나길, 그가 금지당하길 바라지만, 뭐라도 일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경기 후 그는 사과하려했지만, 난 악수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87619/liverpools-rhian-brewster-reveals-steven-gerrards-support-over-racial-ab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