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로선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5분 동안 세 골을 넣을 만큼 폭발적 득점을 기록했으나, 90분에 걸쳐 나온 세 번의 굴절들이 승점 3점을 갖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3일 새벽 4시 45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리버풀의 2017-2018 EPL 19라운드가 열렸다. 홈팀 아스널은 후반 8분 알렉시스 산체스, 후반 11분 그라니트 쟈카, 후반 13분 메수트 외질이, 리버풀은 전반 26분 필리페 쿠티뉴, 후반 7분 모하메드 살라, 후반 26분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각각 골을 넣어 3-3 무승부를 나눠가졌다.
이날 아스널이 완벽하게 승자의 자격이 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5분 동안 세 골을 넣은 아스널 만큼이나 90분 내내 고르게 아스널을 압박한 리버풀의 저력 역시 승점을 얻을 자격은 충분히 있었다. 다만 아스널은 실점 장면에서 모두 굴절이라는 아쉬운 요소가 더 있었다는 점이 흥미로울 뿐이다.
23일 새벽 4시 45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리버풀의 2017-2018 EPL 19라운드가 열렸다. 홈팀 아스널은 후반 8분 알렉시스 산체스, 후반 11분 그라니트 쟈카, 후반 13분 메수트 외질이, 리버풀은 전반 26분 필리페 쿠티뉴, 후반 7분 모하메드 살라, 후반 26분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각각 골을 넣어 3-3 무승부를 나눠가졌다.
이날 아스널이 완벽하게 승자의 자격이 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5분 동안 세 골을 넣은 아스널 만큼이나 90분 내내 고르게 아스널을 압박한 리버풀의 저력 역시 승점을 얻을 자격은 충분히 있었다. 다만 아스널은 실점 장면에서 모두 굴절이라는 아쉬운 요소가 더 있었다는 점이 흥미로울 뿐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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