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33481
울산은 이종호의 6개월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빗셀 고베에서 뛰는 30살의 네덜란드 혼혈의 일본인 공격수 마이크 하베나르(마이크 하프나)를 영입하려 함
키 194cm에 발기술도 뛰어난 하베나르는 네덜란드 비테세에서 12-13 시즌, 13-14 시즌 각각 10,11골로 두자릿수 득점을 했으며 라리가의 코르도바, 핀란드의 HJK에서 뛰다 15-16 시즌 네덜란드의 덴하그로 이적후 16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준 선수
지난 이적시장에서도 울산은 하베나르를 노렸으나 대신 수보티치를 영입했지만 썩 좋은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다시 영입을 시도하게 됨